2011/9/29

教師節


上一篇說的是
給韓文老師的卡片

每次完成一個作品
都要絞盡腦汁
但是做出來之後
真的很有成就感

尤其收到禮物的人
完全了解這個禮物的心意
那實在是一件很棒的事

韓文老師完全了解
我想表達的事情
好開心唷

我是以繪本來作發想
但因為韓文有限
所以只能用簡單的意思表達
但是老師幫我完成了
而且就是我想表達的意思
開心^^

老師寫的:

가을 동화

'빨간 모자' 쌤은 친구가 아주 많아요.

심심하고 이야기하고 싶으면 '백설공주' 청우와 '인어공주' 아평이 와서 함께 놀아요. "우리는 너무 예뻐!! 그렇지?!!" "응, 맞아! 너도 공주 나도 공주!! "

배가 고프면 '요리왕비룡' 욱문이 맛있는 음식을 해줘요." 너무 맛있어~ 더 주세요"

무섭고 나쁜사람이 나타나면 '호빵맨' 욱영이 와서 보호해줘요 "호빵맨~ 빨리 와~"

여행을 하고 싶으면 '알아딘과 요술램프' 패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여행해요. "이 번에는 어느 나라에 갈까?"

너무 힘들고 아프면 '블랙잭' 완흔이 고쳐줘요 ." 이제는 하나도 안 아파~ 땡큐"

머리가 복잡하고 걱정이 있을 때 '파워퍼프걸' 의 '버블스' 의한과 '블로섬' 아평과 '버터컵' 완진이 와서 해결해 줘요. "걱정 끝~ 고마워 친구들아~~ 한잔 하자~"

웃고 싶으면 원숭이의 친구 리함을 봐요. 너무 웃겨요." 하하하~"

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빨간 모자 쌤은 아주 많이 행복해요.

여러분도 하루에 세 번 웃으세요^^


오늘도 내 사랑하는 학생들때문에 많이 웃고 감동을 받았습니다.
저도 앞으로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.
여러분의 사랑, 잊지 않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많이많이~~

老師真的太厲害了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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